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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2016 전기차 민간 보급 추진 - 강릉시청


강릉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녹색교통 기반 구축을 위해 금년도 7억5천900만 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전기자동차를 32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친환경 전기차를 공급을 위하여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2016년 강릉시 전기자동차(EV) 민간사업자 공모에 신청한 개인 25명, 기업·법인사업자 7명, 총 32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신청 차종은 기아 쏘울 10대, 기아 레이 6대, 삼성 SM3 11대, 지엠 스파크 2대, BMW i-3 3대로 지원대상자들에게 전기자동차 구입에 1천840만 원, 완속 충전기 설치에 4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공공기관에 버스 1대, 승용차 4대, 민간에게 승용차 37대, 총 42대 보급과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청 등에 급속충전기 4대, 완속충전기 41대, 총 45대를 보급하여 현재 강원도 내에서 전기차 운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한 강릉시는 전기자동차 대중화와 시민들이 전기자동차를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중심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와 전기자동차를 매년 50대씩 집중보급을 위해 예산을 지속적으로 증액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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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