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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건강도시 울산 BI(Brand Identity) 공모 - 울산광역시청


'건강도시 울산'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BI(Brand Identity)를 만든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 2일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인증을 받음에 따라 '건강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고유한 이미지 확보를 위해 B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자인 로고 부문으로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적인 건강도시 울산'이 지향하는 이상과 가치를 적절히 표현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2월 17일(수)부터 오는 3월 17일(목)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도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는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단을 구성해 1, 2차에 걸쳐 실시한다.

당선작은 오는 4월 16일(토)에 개최하는 '건강도시 선포식 및 보건의 날 기념식'에 시상하며 울산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작 1편에 200만 원, 우수작 2편에 각 5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우수작은 BI 상표를 출원하여 등록하는 한편 울산시의 건강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홍보 판을 제작하여 시청사 내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행주 건강정책과장은 "건강도시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대표얼굴이 될 BI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건강도시 울산의 메시지가 담긴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들이 많이 응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사무국 누리집(www.ulsanbi.com) 또는 전화(070-4162-5963), 울산광역시 건강정책과(052-229-3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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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