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월 22일(월) 10시 30분 센터 1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부모를 위한 자녀양육코치 제목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나라는 최근 해외 이주여성들과의 국제결혼과 자녀의 출산으로 다문화가정이 확대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정의 아동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이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부모 또한 어린이집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와 이용정보를 제공하여 자녀양육에 대한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계자는 "다문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양육과 어린이집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에서의 부모 되기, 영유아기의 성장발달 단계, 어린이집 이용 에티켓을 통해 가정과 유아 교육기관과의 연계성을 확립하여 이를 토대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보름달 밤, 창덕궁에서 만나는 특별한 궁중문화 기행 23일 오후 2시 상반기 예매 시작. 총 61회로 참여기회 늘려 <사진> 창덕궁 인정전 야경 모습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오는 3∼6월, 8∼10월 음력 보름을 전후하여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다. 보름달 아래 숲 속 궁궐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달빛 산책코스,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공연 등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에는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격조 높은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시행 횟수를 대폭 확대(37회→61회)하였다. 또한, 전문해설과 전통공연의 질을 한층 더 높였으며, 특히 아름다운 누각인 상량정에서의 대금 독주를 추가 편성하여 깊은 대금소리와 함께 달밤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강화도 기(氣) 담은 건강한 토마토 본격 재배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깨끗하고 건강한 기운을 고스란히 간직한 토마토 생산을 위한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좋은 농산물은 맑은 물, 깨끗한 환경과 기름진 땅이라는 삼박자가 잘 맞아야 생산될 수 있다. 도시 주변이라면 이런 조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청정한 섬의 대명사인 강화도는 이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지역이기 때문에 강화도 농산물은 건강하고 신선하며 품질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건강에 좋은 채소로 손꼽히는 토마토는 강화군이 자랑하는 농작물 중의 하나다. 재배규모가 15ha로 크지 않으나 해마다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강화군토마토연구회'를 주축으로 시설환경 개선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점차 재배시기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일 정식을 필두로 본격적인 토마토 재배가 시작되어 고려산 진달래가 절정인 4월 중순이면 싱싱한 토마토를 맛볼 수 있게 된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도전적인 시설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경재배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화된 시설에서 더욱 깨끗한 강화섬토마토를 지금보다 오랫동안 생
인천 계양구 보건소(구청장 박형우)는 관내 등록 장애인의 재활촉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16년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04년 지역사회중심재활 거점보건소로 지정되어 인천시 최초로 계양구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전국보건소로 확대 운영예정인 사업이다. 특히 재활운동 동아리 프로그램은 참여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으로서 어느 정도 보행이 가능한 1∼3급의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8가지 운동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근력강화 및 균형감각 증진을 통하여 보다 안정된 보행패턴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프로그램 계획단계에서 부터 재활협의체를 통한 프로그램의 적절성, 대상자 선정, 평가 및 모니터링 환류 등을 전문가 자문을 받아 시행할 계획이며 보다 체계적인 준비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고작도예공방, 계산1동 주민센터, 풍물단, 경인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등)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장애인 취미여가프로그램을 3월부터는 도자기 공예, 사물놀이(모둠북), 커피메이킹(나도! 바리스타), 원예교실, 웃음치료교실 등 대상자의 적성과 취향에 맞는
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흙의 고마움을 알고 나눔을 아는 그래서 행복한 청소년'을 목표로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청소년 농부되어보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도권 중ㆍ고등학생으로 동아리반 30명, 체험반 30명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며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매월 2회, 토요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과 실습장(텃밭)이며 ▲텃밭 작물 재배 기초 이론 ▲작물 키우기 실습(감자, 고구마 등) ▲친환경 농업의 이해 등을 교육한다. 동아리반은 이번 신청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체험반은 매번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교육 관련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 친환경농업팀(031-760-2578)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광주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학생들에게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코 펜탁스 공식 수입원 세기P&C(대표 이봉훈)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GRII’의 두 번째 펌웨어와 ‘GR’의 다섯 번째 펌웨어를 1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그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고객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카메라 전체 퍼포먼스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설정이 추가되었다. GRII의 펌웨어 업데이트(GRII V2.00)에 추가된 기능으로 ‘Today’s Shot’ 표시, 촬영모드에서 +/- 버튼을 통한 빠른 스크롤, ’이펙트 모드’의 상세설정 값 초기화, 매크로AF 스캔 범위 옵션, ’RAW현상’ 미리보기 확대 등이다. 여기에 새로 출시된 매크로 변환 렌즈(GM-1)를 호환하기 위해 ‘변환 렌즈’ 메뉴와 해당 메뉴 내 ‘매크로’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 기능은 GR 펌웨어 업데이트(GR V5.00)에도 적용된다. 해당 펌웨어 업데이트는 펜탁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섬유산업 육성을 목표로 2001년 설립된 (재)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지난 17일(수) 새기관명인 'ECO융합섬유연구원'으로 현판식을 거행하면서 '글로벌 융복합 섬유기술 선도기업 육성 실현'이라는 2016년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날에는 송하진 도지사, 전북도의회 김영배 의장,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 김만식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은 정부의 창조경제와 전라북도의 산업 특성에 부응하는 미래 성장동력형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해 11월 최종승인을 받아 'ECO융합섬유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였다. ◇유망 新섬유산업 육성으로 섬유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CO융합섬유연구원은 비전 선포를 통해 현재 내수중심의 전북 섬유산업에서 탈피하여 융복합 섬유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비전 달성을 위해 ECO융합섬유연구원을 미래 융복합 신 섬유산업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과 시스템 혁신, 미래형 섬유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섬유산
상반기(1∼6월) 6개동서 저소득층에 식료품, 생필품 지원 광주 동구가 복지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신세계와 이마트가 후원하고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는 지난 1월 학운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6개 동 주민센터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7일 충장동주민센터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린 나눔 장터는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등 90여 명에게 가구당 5만 원 이내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홍화성 권한대행은 "법 테두리에서 벗어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권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동장 이창구)에서는 2016년부터 중앙동에 출생신고하는 부모에게 사랑의 아기 건강물품(체온계, 온습도계)을 제공함으로써 출생세대의 경사스런 날을 함께 축하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감기 등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도록 8만 원 상당의 체온계와 온ㆍ습도계를 제공하며 소요되는 구매비용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학모)에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사업의 첫 수혜자는 통영시 문화동에 거주하는 4인가족세대로 아버지 김*범님이 2월 12일에 출생신고하여 아기건강물품을 받게 되었다. 이에 중앙동장(이창구)은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를 위하여 펼치는 작은 감동이 지역주민들에게 퍼지기를 바란다"며 "주민 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부터 진도군에 인재 육성을 위한 소액 기부자들의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김정호 이장(임회면 연동마을)이 100만 원을, 농민 김석수 씨(진도읍 내 산월리)가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또 진도 개인택시 진도군지부(지부장 박정택) 회원들이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농민 김석수 씨는 친환경 농업으로 고소득 올리고 김정호 이장은 겨울 대파 농사로 높은 소득을 거두어 이익금의 일부분을 장학금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새해부터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탁된 소중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인재 육성에 더욱 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인재육성장학금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8일 현재 96억 원이 조성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1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해당 면사무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법정차상위계층(201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게 개인별로 연간 5만 원이 지원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발급한다. 이 제도는 저소득층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공연ㆍ전시ㆍ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 구입과 더불어 국내 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 지역 특성상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여객선 운임의 지불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또 다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면사무소 방문 접수는 17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접수(www.munhwanuricard.kr)는 내달 1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발급된다. 한편 지난해에 발급받은 카드를 소지한 경우에는 올해 신규로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면사무소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기존카드에 금액만 충전 받아 카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 소재지 면사무소 또는 문화누리 콜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
해빙기 및 봄 행락철 대비 교통안전공단 합동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해빙기 및 상춘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2월 15, 16일 이틀 동안 금오산도립공원에 설치된 금오산케이블카에 대하여 안전검사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구미시 합동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케이블카 운행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 구난, 구조 장비확보 및 훈련 실시 여부와 기초콘크리트, 지주, 차량 등 각종 구조물과 안전운행을 위한 시설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금오산케이블카 관계자는 "안전운행을 위해 매일 운행하기 전에 일상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케이블카가 선로 중간에 정지하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긴급 구조훈련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분기별 자체점검 외에 교통안전공단과 구미소방서 등 외부 전문기관에 정기점검을 받고 있어 안전에 이상이 없으며 고객의 편안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금오산도립공원은 연간 320만 명(케이블카 이용객 11만 명)이 넘게 찾는 영남팔경의 명소로 해빙기 및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오테크노밸리 등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현장 투어 및 기업체 방문 광주광역시 우범기 경제부시장 등 공무원 9명이 지난 2월 16일(화)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목적은 구미 전자산업도시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관련 인프라시설 현장투어, 업종전환 성공기업 방문을 통한 기업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서다. 광주광역시 공무원 일행은 먼저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구미시 관내 산업단지 현황 및 유관 지원기관 인프라시설 등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구미의 대표 R&D 지원센터인 금오테크노밸리 조성현황을 견학했다. 아울러 관내 중소기업 중 자동차부품회사로 업종 전환에 성공한 2개 업체를 방문, 기업현황, 업종전환 배경 및 추진방법 등에 대해서 성공사례를 수집하는 한편 얼마 전 대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한 LG전자 솔라 공장을 방문하여 구미시에 대규모 태양광 모듈사업 투자배경 및 태양광 사업에 대한 향후 전망과 계획을 청취했다. 광주광역시 공무원 일행은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경쟁력 기반강화 사업과 공단의 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사업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기업체 방문으로 업종전환에 필요한 중소기업 지원,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 기업체 관계자
안성시는 400년 전통의 안성맞춤 공예분야의 전통기술 계승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제5회 안성맞춤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현재 접수(오는 29일까지) 중에 있다. 신청 가능한 공예는 목공, 도예, 조각, 유기, 금속, 주물, 한지 등 공예품 제작 관련 분야이며 심사를 거쳐 최고의 명장 1인을 선정하게 된다. 안성맞춤명장에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3명의 명장이 선정되었다.(2013년에는 신청자가 없어 선정되지 않음) 제1호 명장에는 이종오(금속공예-유기) 명장, 제2호 명장에는 유수봉(토기공예-항아리) 명장, 제3호 명장에는 최상섭(도자공예) 명장이 각각 선정되어 안성맞춤 공예 분야의 전통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장이라는 명칭의 품격 및 희소성을 위해 자격요건을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공예산업에 30년 이상 직접 종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상 50세 이상인 사람으로 제한을 두었다. 선정기준은 안성시 공예문화 육성 및 계승발전에 기여한 정도,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도 등 세부사항을 마련해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병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6일 안성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공직윤리 및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변용현 서기관)을 특별히 초청하여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황은성 안성시장은 간부공무원들에게 "투철한 공직관을 가진 청렴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안성시는 매년 연초에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청렴 캠페인을 꾸준히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지난해는 '청렴도 전국 2위(경기도 내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