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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영시, 중앙동 저출산 극복 위한 사랑의 아기건강물품 제공 - 통영시청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권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동장 이창구)에서는 2016년부터 중앙동에 출생신고하는 부모에게 사랑의 아기 건강물품(체온계, 온습도계)을 제공함으로써 출생세대의 경사스런 날을 함께 축하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감기 등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도록 8만 원 상당의 체온계와 온ㆍ습도계를 제공하며 소요되는 구매비용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학모)에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사업의 첫 수혜자는 통영시 문화동에 거주하는 4인가족세대로 아버지 김*범님이 2월 12일에 출생신고하여 아기건강물품을 받게 되었다.

이에 중앙동장(이창구)은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를 위하여 펼치는 작은 감동이 지역주민들에게 퍼지기를 바란다"며 "주민 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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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