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권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동장 이창구)에서는 2016년부터 중앙동에 출생신고하는 부모에게 사랑의 아기 건강물품(체온계, 온습도계)을 제공함으로써 출생세대의 경사스런 날을 함께 축하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감기 등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도록 8만 원 상당의 체온계와 온ㆍ습도계를 제공하며 소요되는 구매비용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학모)에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사업의 첫 수혜자는 통영시 문화동에 거주하는 4인가족세대로 아버지 김*범님이 2월 12일에 출생신고하여 아기건강물품을 받게 되었다.
이에 중앙동장(이창구)은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를 위하여 펼치는 작은 감동이 지역주민들에게 퍼지기를 바란다"며 "주민 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