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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개그맨 유세윤, 직접 제작한 공익 광고 화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제작한 공익 광고가 인터넷 상 공개돼 화제다.

최근 광고 회사를 설립한 유세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기발한 공익 광고들을 자신의 광고회사 '광고100'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총 두 편. 공익 광고에 걸맞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기발한 이디어와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공익적인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광고는 유세윤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재능 기부 취지까지 가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단발성 제작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익 광고를 제작, 공개할 전망이다.

'광고100'은 ‘수천, 수억에 이르는 값비싼 광고제작비로 인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 각종 기업에게 백만원이라는 최소 제작비용 만으로도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유세윤이 광고 기획부터 총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 감독한다.

유세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광고100'의 광고는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사랑 받고 있는 유세윤이 직접 만드는 광고인 만큼 이미 입소문이 퍼져 개인 가게들부터 큰 규모의 기업들까지 줄지어 광고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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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