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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달콤청춘', 국내 최초 뷰티 웹드라마 18일 첫방송



20대 청춘의 풋풋함과 더불어 실용적인 뷰티 팁을 전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CJ E&M 디지털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뷰티 웹드라마 ‘달콤청춘’을 오는 18일 오전 10시 첫 방송한다.

‘달콤청춘’은 취업과 연애 등 이 시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뷰티를 접목한 뷰티드라마이다.

취업준비생인 여주인공이 가족 같은 오랜 연인과 설렘을 안겨주는 새로운 썸남 사이에서 느끼는 심리적 갈등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이다.

더불어 현실적 과제인 취업에 대한 고민도 담았으며 총 10부작으로 제작됐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거나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의 일상 속 상황에서 자체발광 주인공 메이크업, 부기 커버 메이크업 등 실용적인 메이크업 정보와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뷔 초 ‘리틀 신세경’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배우 황승언이 여주인공 윤하 역을 맡았으며 남주인공 강우 역으로는 ‘불의 여신 정이’와 ‘닥터 프로스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두 주인공 사이에 등장하는 새로운 남자인 태준 역으로 차세대 꽃미남 모델로 손꼽히는 신지훈이 맡았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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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