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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이하나, '수수한' 일상 사진 공개

 


배우 이하나가 수수한 모습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지들~잘 하고 있지? 잘 해내고 있지? 나도 잘 하고 있어. 보구싶어. 보구싶다. 망구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나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맨 얼굴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나는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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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