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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 16년전 핑클활동때와 차이없는 '동안미모 자랑'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성유리

지난 19일 방송된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들의 절친특집을 마련하여 '2015년 신년의 밤'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16년전 ‘영원한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역시 안방마님답게 성유리는 한키를 내려달라고 여유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와 옥주현은 16년 전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노래 마지막의 ‘약속해줘’라는 특유의 제스처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와 옥주현은 ‘영원한 사랑’에 이어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성유리와 옥주현이 노래를 열창하는 가운데 16년전 자료화면이 나왔다. 당시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성유리의 모습이 현재의 모습과 교차됐다. 특히 성유리는 16년전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동안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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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