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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비욘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만명 틴트 증정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BEYOND)'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오픈 하고 선착순 2만 명에게 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욘드는 그동안 브랜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
 
고객들의 호응에 입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비욘드와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아이템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친구 찾기' 서비스에서 '비욘드(BEYOND)'를 검색해 등록하면 오는 16일 카카오톡 대화창을 통해 이벤트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

메시지를 클릭해 아쿠아 틴티드 루즈 쿠폰을 가장 빨리 다운로드 받은 선착순 2만 명에게 매장 방문 시 제품을 교환해줄 예정이다.

LG생건 비욘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비욘드 관련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편리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참여 기회를 높이고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혔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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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