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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IBK 김성태 은행장, 직원들과 함께 행복을 논하다

“행복한 IBK”를 주제로 펼쳐진 따뜻한 연말 대화
CEO와 직원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 마련
조직 신뢰와 직원 행복 중심의 건강한 문화 지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직장 내 행복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경청하며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소통 프로그램 ‘공감 IBK’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 명과 함께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공감 IB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성태 은행장이 직접 제안한 소통의 장으로,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행복한 IBK’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장에서 느끼는 행복과 직장 내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김성태 은행장은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직장은 그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IBK 직원들이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이 신뢰를, 신뢰가 행복을 만든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은행장님과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와 공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를 강화하고, 직원 행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연말, IBK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직장
IBK기업은행은 이번 CEO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와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 철학이 실현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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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