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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기부 천사’ 바디프랜드, 강남복지재단 감사패 수상… 지역사회 나눔 선도

강남복지재단 감사패 수여, 10년간 이어온 나눔의 결실
저소득층 지원부터 건강 프로그램까지, 지역사회와 동행
ESG 모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바디프랜드가 강남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남복지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지난 12월 3일 열린 ‘2024 강남복지재단 나눔 기부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강남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남복지재단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바디프랜드의 꾸준한 기부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10년간 이어온 지속적 나눔의 손길
바디프랜드는 2015년부터 저소득가구 지원, 명절 물품 후원, 취약계층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남구 복지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강남드림빌 보육원 원아들에게 직접 제작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ESG 활동의 모범 사례
바디프랜드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뿐 아니라 공공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로봇 기부를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수단 파병군을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헬스케어로봇을 지원하며 기업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바디프랜드의 행보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증명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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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