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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IBK기업은행, 5년 연속 지역재투자 평가 ‘최우수’… 전국 9개 지역에서 1위

지역재투자 평가서 최다 최우수 등급 획득
중소기업 및 서민대출 지원 높은 평가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 위한 지속적 노력 약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재투자 평가서 최다 최우수 등급 획득

IBK기업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경남,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총 27개 평가대상 금융회사 중 최다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IBK기업은행이 지역별로 균형 있는 성장을 목표로 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 및 서민대출 지원 높은 평가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가 지역 예금과 적금을 수취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 성장을 얼마나 지원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과 서민대출 지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발전 위한 지속적 노력 약속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공헌, 취약계층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이 기업은행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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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