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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금호타이어, 교통사고 유자녀 위한 미래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시행

교통사고 유자녀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SW 코딩 교육 통해 미래역량 강화 목표
금호타이어,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ESG 경영 실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 대표 정일택] 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SW 코딩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교통사고 유자녀 대상 멘토링 지원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하여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사고로 인해 부모를 잃거나 중증 후유장애를 입은 가정의 유자녀들이 겪는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삶의 주체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SW 코딩 프로그램 통해 미래역량 강화
올해 금호타이어[073240, 대표 정일택] 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선발한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SW 코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SW 코딩의 기초 개념 이해부터 코딩 로봇 조립까지 다양한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학생들은 멘토와의 피드백을 통해 SW 코딩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향후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진로 컨설팅과 맞춤형 멘토링 제공
SW 코딩 교육 외에도 금호타이어는 진로발달검사와 개인 학습유형 파악을 통해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유자녀들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명확히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호타이어,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확대
금호타이어는 지난 3년간 총 156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기부사업과 후원 사업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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