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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브릿지, 원격의료 서비스 글로벌 확장 위해 케이닥과 협약 체결

서울브릿지와 케이닥, 북미·중동 등 시장에 도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서울브릿지(대표 조성준)가 원격의료 해외 진출을 목표로 K-의료 전문 기업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8월 23일 서울에서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브릿지는 북미, 동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케이닥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으로의 해외 환자 유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성준 서울브릿지 대표는 협약식에서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케이닥의 우수한 의료 인력을 해외에 진출시키고, 해외 병원 설립과 함께 급성장하는 원격의료 분야에서도 양사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국 케이닥 대표 역시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은 풍부한 오일머니와 인구 성장, 그리고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가 큰 시장”이라며 “서울브릿지와의 협력을 통해 이 지역에 한국 의료를 확산시키고, 전 세계 의료보건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의료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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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