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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이재훈 영주부시장 취임 "도와 시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7월 1일 자로 이재훈(남, 56세) 전 경상북도 경제정책노동과장이 신임 영주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재훈 부시장은 1967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포항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2003년 경북도로 자리를 옮긴 이 부시장은 정책기획관실 혁신법무담당관을 거쳐 산림산업관광과장, 환경정책과장, 경제정책노동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특히, 경제 분야에 정통하고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훈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영주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박남서 영주시장님을 도와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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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