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LBN그룹 계열사인 베트남 현지법인 LBN SAFETY(공동대표 조양원, 김창용)는 베트남 기업 VIET HOUSE T&E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측은 소방 관련 제품 및 소방시설, 건설 및 건축 관련(설계, 토목, 전기, 건설장비, 전문 인력) 사업을 각 기업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고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베트남 건설 관련 주요 인사들과 한국 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베트남 측 인사들은 건설부 산하 콘크리트 전문연구소 사장, 국립건축연구소 부원장, 그리고 정부기관 일부 부서장등이 참석하였다.
한국 측 참석자는 (주)디딤돌(무동력 승강식 피난기) 한정권 대표, (주)동신소재(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보강근) 심철훈 대표, (주)에프에스(스마트 전기화재 사전 예방 시스템) 김영진 대표, (주)티제이티 플러스 코퍼레이션(비전도성 액체 소화기) 김재완 대표가 참석하여 체결식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