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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포커스] 문화 사랑방인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5월 13일(수), 서울시 혜화동에 있는 지역서점(동양서림, 위트 앤 시니컬)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1954년에 개점한 유서 깊은 서점인 동양서림의 최소영 대표, 시인으로서 시집 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희경 위트 앤 시니컬 대표,  (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이종복 회장,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정병규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서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책에 대한 애정으로 도서 전시장이자 문화 사랑방인 지역서점을 유지하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계속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나타난 연대와 협력 정신을 확산해 나가는 데 지역서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서점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서점이 도서뿐 아니라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람들이 맛집을 탐방하는 것처럼 고유의 매력을 가진 지역서점들을 더욱 많이 찾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박 장관은 “지역서점에 대한 부족한 지원 예산과 수단을 개선하기 위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상 지역서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지역서점 대상 도서의 적시 배송, 도서 공급률* 인하에 기여할 수 있는 배송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고, 지역서점의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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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