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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2020년 4월 수출입 동향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4월 수출은 △24.3% 감소한 369.2억달러, 수입은 △15.9% 감소한 378.7억달러, 무역수지는 9.5억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4월 수출은 코로나19 본격화에 따른 美・EU 등 주요 시장의 수입수요 급감, 中 경기회복 지연, 유가 급락 등이 더해져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는 ①금융위기(’08∼’09년)+②바이러스 위기(사스:’03년, 신종플루:’09년, 메르스:’15년)+③저유가 위기(’15∼’16년)를 모두 아우르는 미증유의 복합 위기로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상황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제조업은 셧다운없이 정상 가동하는 가운데 중간재・자본재의 지속 수입에 따라 무역수지 적자 불가피하다.  
 그러나,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수출・수입 모두 급감하여 수지적자가 발생한 ’09.1월과 비교시, 당시보다는 수입 구조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국내 제조업은 정상 가동중이며, 주요국 대비 내수 여건도 상대적으로 양호함을 반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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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교통·환경 현안 사업대상지 5곳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일 지역 현안 사업대상지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교통과 환경 분야에서 GTX 변전소, 환기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다섯 곳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첫 방문지는 GTX-B·C 노선 시설물인 환기구·변전소 및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사업 현장이다. GTX-C 노선 청량리 변전소 설치 예정 부지에서 이 구청장은 “변전소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설치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대문구는 그간 국토교통부에 대체 부지 검토 요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원안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이 구청장은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때 수인분당선 사업도 최대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도록 지시했다. 구는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의 정상화를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민 숙원사업 실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