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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전국 800여 곳의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고용노동부는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하나로 2020년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전국 800여 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를 맞아 산업안전 감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에서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의 취약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감독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사고가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추락방지 안전 시설도 제대로 갖추고 작업하는지 들여다볼 방침이다.
 
《해빙기 주요 사고 사례》
❖ 2019.3.27. 용인시 상점가 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단열재에 튀어 화재(부상10)
❖ 2019.2.27. 금산군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용단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사망1, 부상2)
❖ 2019.2.19. 군산시 석재 채굴작업장에서 토사 붕괴로 굴삭기 전도(사망1)
❖ 2019.2.13. 울산시 가스 배관 토목현장에서 흙막이 설치 중 지반 붕괴로 매몰(사망1)

 감독에 앞서 지도기간(2.3.~2.14.)을 부여하여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체 점검을 하도록 안내하고 현장 책임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사고 사례 및 예방조치 등에 대해 미리 교육한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자율점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누리집에도 게시한다. 특히, 지반의 연약화에 따른 지반침하 및 토사 붕괴위험이 있는 현장, 고층공사로 추락위험이 많은 현장뿐만 아니라 안전순찰 등을 통해 안전시설이 불량한 현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알리지 않고(불시) 감독할 예정이다.

 안전시설물 설치상태가 미흡하거나 위험한 상태를 방치하는 등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등 엄중하게 조치하고 공사 감독자(발주자, 감리자)에게 감독 결과를 통보하여 현장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관리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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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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