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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생활포커스] 반려동물 생체인식 솔루션의 최적화‘피터펫’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정부의 강한 혁신성장 의지와 DNA를 기반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일등 국가 실현의 구체적 예시로서 1차 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되는 사례를 소개했다. 

 그 중에서 요사이 여러가지 이유로 핫 이슈로  떠오른  유기견 등 애완동물에 관한 추적 서비스에 대한 사례를 보면, 먼저  반려견 관련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에서 견주 모집을 통해 지속적인 비문 촬영 영상 데이터를 수집·가공하여 비문인식 솔루션의 경쟁력 제고. 학습, 확보된 비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펫 보험사, 유기동물센터, 데이터구매처와 연계 기존 핏펫 내 누적된 수집 데이터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추가 확보한 데이터의 통합 가공으로 비문인식 솔루션의 품질 향상, 펫 보험상품사의 솔루션 론칭 사례 확대하여 비문인식 솔루션을 활용한 반려동물 비문을 통한 신원확인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생체신호를 분석한 “응급 알림서비스”로 노인 독거사를 방지하는 사례를 보면, 먼저 생체신호 관련 데이터를 패턴분석 및 예측모델링 방식으로 가공하여, 생체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사전 예측까지 가능한 응급 알림서비스 고도화 하였다.

 건강 이상 상태를 탐지하는 서비스는 개발 중으로, 심박에 대한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심전도(ECG) 데이터를 심박 변이도(HRV)로 변경하는 등 AI 학습 모델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확보하였다. 또한, 다양한 병증과 이상징후 예측이 가능한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예방 차원의 의료비 절감과 독거사 등의 사회문제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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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