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02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국제포커스] 서울에서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과 제5차 연례 정책협의회를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외교부는 2019.10.7.(월) 09:00-13:00간 서울에서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과 제5차 연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오현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세계식량계획측에서는 우테 클라메르트(Ute Klamert) 대외협력 사무차장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오 국장은 한국과 세계식량계획은 지난 반세기를 함께 해 온 동반자적 관계로서, 최근 급증하는 인도적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분쟁 및 재난 지역의 여성, 아동, 난민 등 취약한 계층이 위기를 극복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클라메르트 사무차장보는 한국은 세계식량계획의 주요 공여국이며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를 통해 세계식량계획의 사업 내실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기아 문제를 극복한 모범 국가인   한국과 전 세계 인도적 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한-세계식량계획 협력 전반, △세계식량계획의 혁신적 사업 방식을 통한 지원 효과성 제고 노력, 국내 쌀을 활용한 개도국 식량원조 진행 상황, △대북 인도지원 사업, △우리 국민의 세계식량계획 진출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생 많습니다" 구미시, 추석맞이 비상근무자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구미시는 추석 연휴 시작을 앞둔 2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운수업체 등 비상근무 중인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K-온누리패스와 관련한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만큼은 구미시가 든든히 챙긴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안심과 신뢰를 전했다. 김장호 시장은 유관기관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매년 안전한 명절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는 24시간 깨어있는 행정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추석 연휴에도 빈틈없이 가동되는 행정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높이고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