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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학동 예천군수, '새내기 공직자'들과 소통 시간 가져

9급 공무원 165명과 공직 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공감대 형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새내기 공직자 165명과 함께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9급 공직자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고충 해소와 사기진작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김 군수는 주관 부서 담당 직원과 관리자급 등을 배제하고 9급 공직자들과만 자리해 격의 없는 대화를 직접 진행했다.

 

김 군수는 군정 현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전한 데 이어 직원들로부터 받은 개인적인 질문에도 서슴없이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격려와 공감을 나눴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 이어 군수와 직원들 간의 대화의 시간을 3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직원들의 고충 또는 건의 사항 등은 추후 검토를 통해 직원 간 협업체계 구축, 맞춤형 워크숍 추진,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에 함께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예천군의 미래를 짊어질 소중한 인재들이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주길 바라고,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행복할 수 있는 공직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고 활기차게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로 직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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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우수한 성적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이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에서 열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출전 종목 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체육 강군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합천군은 22개 종목에 42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전략적인 선수 운영과 강한 집중력으로 주요 종목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종합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육상(트랙·마라톤) 종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육상 강군으로 자리매김했고, 볼링 종목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소프트테니스와 게이트볼은 종합 2위, 육상 필드, 테니스, 유도, 사격, 족구, 그라운드골프는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육상 종목에서는 다관왕을 차지한 선수가 다수 배출됐다. 경남체고 3학년 조현지 선수는 400mR, 800m, 1600mR, 혼성 1600mR, 마라톤 10km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5관왕에 올랐으며, 최우수 선수상(MVP)도 수상했다. 이어 경남체고 김민정 선수와 합천선발 신미림 선수는 4관왕을 기록했고, 3관왕 및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