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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가불린, 여행객 위한 진귀하고 독점적인 선물

-- 신제품 뉴 라가불린 10년산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LONDON, 2019년 8월 12일 -- 라가불린 10년산이 출시됨에 따라 대표적인 스카치위스키 라가불린(Lagavulin) 팬들이 올여름 모험을 떠나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 라가불린 10년산은 전 세계 선별된 공항 내 듀프리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는 새로운 싱글 몰트 위스키다.


Lagavulin 10 year old

'맹렬하면서도 가볍고, 스모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이 싱글 몰트는 아일레이의 환상적인 남해안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가불린 증류주 제조소에서 만들어 현재 판매 중이다.

이 위스키를 만든 장본인은 Diageo의 몰트 마스터인 Dr Craig Wilson이다. 그는 "라가불린은 확실한 아일레이 몰트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라가불린 라인에 속하는 다른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제품도 매력적인 풍부함과 극도의 개성을 선보인다. 미국산 참나무통에서 숙성된 이번 신제품은 풍부하고 강렬하며 스모키하다. 버번을 담았던 통에 처음으로 넣어 숙성시킨 이 위스키는 숙성 출발점부터 크림 같은 부드러움과 약간의 향료를 부각시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신제품은 놀라운 대조로 가득한 위스키"라며 "혀에서 처음 느껴지는 라가불린 10년산은 달콤하고 짭짜름하며, 이후 불같은 최고조에 오른 후 강렬한 동시에 따뜻한 스파이시와 스모키 피니시로 마무리된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마시거나 물을 첨가해 마실 때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더 깊은 맛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라가불린 10년산은 듀프리 여행 소매점에서만 판매된다. 43% 라가불린 10년산 70cl의 권장 소매가는 £50다.

사진 -

라가불린 10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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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