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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시흥디저트맛집,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 런칭



지난 53일 시흥시 목감동에서 ()로스트바이의 첫 브랜드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가 런칭했다.

아이스키모는 태양이 깝죽댈 때 나타나는 더위사냥꾼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깝죽대는 태양이 만들어 내는 찜통같은 무더위를 맛있고 시원한 여름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다.

팥빙수 메뉴는 무궁무진하다.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 진실팥빙수, 블루베리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정통팥빙수이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팥, 과일 그리고 얼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흥맛집으로 알려진 아이스키모는 팥빙수 포장 및 배달 전문점으로 땡볕이 내리쬐는 더위 속에서 찾아가지 않고 시원한 장소에서 주문서비스를 통해 먹을 수 있다.

우유얼음을 갈아만든 우유빙수는 얼음의 입자가 아주 작아 배달하는 동안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나 보냉팩에 넣는다 해도 한 여름에는 녹지 않은 상태의 팥빙수를 주문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스키모는 정통적인 팥빙수인 물을 얼려 만든 얼음빙수를 선택했다. 무더운 여름에 얼음이 덜 녹도록 적절한 굵기로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계절과일을 사용해서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시흥디저트맛집 아이스키모 팥빙수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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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