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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시흥디저트맛집,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 런칭



지난 53일 시흥시 목감동에서 ()로스트바이의 첫 브랜드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가 런칭했다.

아이스키모는 태양이 깝죽댈 때 나타나는 더위사냥꾼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깝죽대는 태양이 만들어 내는 찜통같은 무더위를 맛있고 시원한 여름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다.

팥빙수 메뉴는 무궁무진하다.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 진실팥빙수, 블루베리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정통팥빙수이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팥, 과일 그리고 얼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흥맛집으로 알려진 아이스키모는 팥빙수 포장 및 배달 전문점으로 땡볕이 내리쬐는 더위 속에서 찾아가지 않고 시원한 장소에서 주문서비스를 통해 먹을 수 있다.

우유얼음을 갈아만든 우유빙수는 얼음의 입자가 아주 작아 배달하는 동안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나 보냉팩에 넣는다 해도 한 여름에는 녹지 않은 상태의 팥빙수를 주문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스키모는 정통적인 팥빙수인 물을 얼려 만든 얼음빙수를 선택했다. 무더운 여름에 얼음이 덜 녹도록 적절한 굵기로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계절과일을 사용해서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시흥디저트맛집 아이스키모 팥빙수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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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