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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해야 한다.

예천군은 자원재활용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위한 홍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자원재활용에 대한 군민의식 함양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예천소식지, SNS에 싣는 등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불에 타는 쓰레기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재활용 가능 쓰레기를 혼합하여 배출하면 단속 대상이 된다.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는 마대 등에 담아 폐기물 납부필증을 부착하여 배출해야 하며, 추후 소각용, 매립용 봉투를 구분 제작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구분하여 품목별 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해야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 및 이물질을 제거한 후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일부 공동주택은 RFID 배출 방법으로 배출하여야 한다.
아울러, 어패류 껍데기, 동물 뼈, 핵과류의 씨 등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일반 종량제 봉투로 담아 배출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버려지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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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21만 서명부 국토부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 21만여 건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김응수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찬 국립창원대학교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창원특례시민의 염원이 담긴 21만 3,933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장관에게 전달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이며,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