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상운면에서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여수‧순천‧광양 일대『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실시했다.
신체적‧지역적 특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으로, 간호사 1명, 사회복지사 1명, 요양보호사 2명의 전문인력이 함께하고 여행 중에도 혈당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하고, 본인부담금은 2만5천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의 50%(12,500원)을 지원 했다.
박남주 상운면장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관광을 다녀오기 어려운 장애인분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가시게 되어 기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