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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어프로덕츠, 포스코케미칼의 신규 음극재 생산시설과 공급계약 체결

-- 급성장 중인 2차 전지 시장에 의해 급격히 증가하는 가스 수요를 충족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NYSE: APD)는 오늘, 한국 광양에 조성중인 포스코케미칼의 신규 양극재 생산시설에 산소 및 질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최대의 통합 철강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 그룹의 자회사다.

에어프로덕츠는 구미에 위치한 포스코케미칼의 기존 현장에 2차 전지에 사용되는 양극재 생산을 위한 파이프라인 산소를 공급해왔다. 에어프로덕츠는 2020년에 가동 예정인 포스코케미칼 광양 양극재 공장의 신규 생산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기분리시설 2개 플랜트를 건설, 소유 및 운영할 예정이다.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는 "포스코케미칼은 에어프로덕츠의 전략적 고객사다. 포스코케미칼의 광양 확장 지원하는 자사의 능력에 대해, 포스코케미칼의 지속적인 신뢰를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환경적인 추세에 따라,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며, 국내에서 2차 전지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는 이처럼 급성장하는 산업계에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가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극재는 2차 전지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이며, 배터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물질은 일반적으로 휴대폰, 소비재 기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 골프 카트, 전기자전거 및 전기자동차 등의 기기에 사용된다.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포스코 그룹은 사업영역을 2차 전지 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핵심물질의 제조에 관련된 포스코 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켐텍(1963년 설립)과 포스코ESM(2012년 설립)의 합병을 통해 지난 4월에 출범했다.

에어프로덕츠 소개

에어프로덕츠(NYSE: APD[ ])는 7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 선도적인 산업가스 기업이다. 회사는 정유, 화학, 금속, 전자, 생산 및 식음료 업계 등 다양한 산업계에 산업용 가스와 관련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선도적인 액화 천연가스 처리기술 및 장비 공급업체이기도 하다.

회사는 50개국에서의 영업을 통해 2018년 기준으로 미화 8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미화 4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에는 다양한 배경을 갖춘 1만6천 명의 열정적이며 재능 있고 헌신적인 직원들이 근무한다. 이들 직원은 회사의 수준 높은 목표에 따라 환경적 혜택, 지속가능성의 향상, 그리고 고객, 단체 및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추가 정보는 www.airproduc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본 자료에는 1995년 사적증권소송개혁법의 면책규정에 따라 전향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향적 진술은 배포 시점에서 중요한 위험 요소와 관련된 경영진의 합리적인 예측과 가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2018년 9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한 회사의 10K 양식에 언급된 위험 요소를 포함해, 경영진이 예측하지 못한 다양한 요소로 인해 전향적 진술에 언급된 예상 및 추정과는 실질적으로 다른 실제 실적 및 재정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미디어 문의:

(아시아)
Jessica Cheng
전화: (852) 2863-0585
이메일:

(U.S)
Debbie Bauer
전화: +1-(610) 481-8061
이메일:

투자 문의:

Simon Moore
전화: +1-(610) 481-7461
이메일:

출처: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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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