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1.2℃
  • 구름많음인천 0.3℃
  • 구름많음수원 0.7℃
  • 구름조금청주 1.7℃
  • 맑음대전 1.0℃
  • 구름많음대구 3.5℃
  • 구름많음전주 1.3℃
  • 구름많음울산 3.3℃
  • 흐림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4.6℃
  • 구름많음여수 4.3℃
  • 구름많음제주 3.9℃
  • 구름많음천안 -2.0℃
  • 구름많음경주시 3.3℃
  • 흐림거제 2.7℃
기상청 제공

국제

민관이 협력하여 정밀도로지도를 효율적으로 구축․갱신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관이 협력하여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를 효율적으로 구축․갱신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완성차업계, 이동통신업계, 지도제작업계, IT․전자업계의 14개 기업과 관련기관이 참여하며,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협약식에서 총 17개 참여기관이 공동구축체계 관련 협력체계 구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교통 규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로, 자율주행차 센서정보와 정밀도로지도를 결합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정밀도로지도는 정부가 단독으로 구축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개발 수준과 민간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우며, 민간이 경쟁적으로 구축․갱신하면 중복투자로 인한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련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구축체계의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논의하여 왔으며, 지난 3월 참여기관 회의를 통해 협력관계를 우선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관은 공동구축체계 설립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공동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공동구축체계 세부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동구축 시범사업은 참여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범구간을 확정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되며, 기업들은 각자 원하는 역할로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구체적인 공동구축체계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5년부터 올해까지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 고속도로를 포함한 약 5,500km의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민관 공동구축체계 공식출범을 통해 전국 모든 도로 약 11만km에 대한 정밀도로지도가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정밀도로지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자율주행차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정밀도로지도를 비롯한 스마트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안전기준을 마련하여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