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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 얼굴 공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됐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안인득이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고개를 크게 숙이지도 않았고, 표정 역시 거칠었습다. 
 
범행 당시 다친 손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안씨는 처음으로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반복했다. 
 
안씨는, 여성 등 특정인을 노린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고, 계획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준비한 게 아니라 불이익을 당해서"라고 부인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을 분석하기 위해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했지만 안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아침으로 예정됐던 18살 최모양 등 희생자 3명의 발인은 연기됐다. 
 
유족들은 그동안 거듭된 신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미흡하게 대처한 데 대해, 사과와 함께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요구했다. 
 
유가족들은 국가기관의 공식 사과가 있으면 희생자 5명의 장례를 합동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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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학의 현장 목소리를 지식재산 사업화 정책에 담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특허청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회장 장철성)와 함께 5월 21일 13시 30분 제주 신라호텔(서귀포시)에서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정책 및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과 특허심사 제도 개선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올해부터 대학 산학협력단의 특허전문가 채용을 지원하고 지식재산(IP) 창출‧활용과 수익 재투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서, 우수특허 조기 확보를 위한 우선심사제도 등 특허법 주요 변경 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기관간 네트워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혁신의 요람인 대학의 특허 창출과 활용은 기술기반 경제성장의 주춧돌”이라면서 “특허청은 고품질의 ‘명품특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