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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성장률 전망 또 낮췄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3%로 또다시 내려 잡았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3%로 다시 한번 내려잡았다. 
 
석달 전 전망치 보다 0.2%포인트 낮은 수치로 최근 9달 동안 세번이나 하향 조정됐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내려간 2.3%로 조정했고, 브렉시트 논란에 휩싸인 영국의 성장 전망치도 1.2%로 기존보다 0.3%포인트 내려갔다.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2.6%를 유지했다. 
 
IMF는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 둔화와 세계 무역 갈등을 조정 요인으로 꼽으며 지난해 하반기, 경제활동이 뚜렷하게 위축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IMF는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 전망치는 기존의 3.6%를 유지했다. 
 
곳곳에 위험성이 남아있지만 중국 경제가 회복되는 등 올해 하반기부터는 회복세가 진행될 것이라며 과도한 비관론엔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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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한류 중심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