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황하나 "마약 권유했다" VS 박유천 "마약 안 했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유천은 마약 투약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수차례 강조했다. 
 
3년 전 성폭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두달 전에야 앨범을 냈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약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다. 
 
박유천은 전 연인이었던 황하나가 헤어진 후에 자신을 찾아왔다가 고통스러워 수면제를 복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하나는 경찰 조사에서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하고 끊었지만 지난해 박유천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박유천이 권해서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올해 초에는 함께 투약한 적도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과 황하나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경찰은 박유천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강제수사를 통해 박유천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유천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황하나와 주변인들의 진술을 통해 박유천의 마약투약 의혹을 상당부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어제는 환경공무관 오늘은 시장 상인!...성북구청장, 현장 누비며 정책 실마리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구정 운영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기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성북구는 이번 상반기, 주민과 구청장의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했던 기존의 현장구청장실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에 도전한다. 이 구청장이 지역 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의 삶 속 고충과 애환을 구체적으로 마주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체험 삶의 현장’ 현장구청장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5월 15일 청소공무관 체험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일하며 현장에서 종사자들과 함께 근무하고 식사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돌곶이시장에서 진행된 상인 체험에서는 환경개선 사업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의 활동은 총 6회에 걸쳐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며, 현장 인터뷰와 정책 피드백을 담아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성북구는 이 같은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청년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