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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웨스트社, 신규 지사을 통한 한국 내 영향력 확대

서울, 대한민국, 2019년 4월 4 -- 주사제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리더인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Inc., 뉴욕증권거래소: WST)는 오늘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웨스트社의 영향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의 유통업체이자 그동안 지역 내에서 웨스트社의 제품 공급을 맡았던 지스코리아주식회사의 대리점 사업을 인수하며 이루어졌다.

카렌 플린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수석 부사장 겸 CCO는 "이 지역은 웨스트社와 우리 고객 모두에게 중요하며, 우리 대리점이 한국에 구축한 굳건한 기반을 토대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지스코리아 팀이 보유한 현지의 통찰력과 웨스트社의 글로벌 제조 역량,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지원 팀이 힘을 합쳐 고객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 지역에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음을 믿는다"고 전했다.

지스코리아주식회사의 대표이사를 지낸 한국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의 권동오 공동대표는 "국내 제약회사와 바이오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 신약을 소개하려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고객사가 환자에게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웨스트社의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하며 협력하고 있다.   웨스트社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팀의 일부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스코리아는 2003년부터 웨스트社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대리점으로, 모든 부분에서 광범위한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웨스트社는 9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전세계에서 제약, 바이오로직, 제네릭 그리고 의료기기 등 분야별 고객 필요에 맞춰 포장 및 약물전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웨스트社는 싱가포르, 중국, 인도 그리고 호주 내 지점과 일본 내 파트너인 ㈜다이쿄세이코와 함께 아태 지역에서 늘어나는 고객 요구를 부응하기에 좋은 입지를 구축하게 되었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에 대하여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는 주사제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의 포장재를 제조하고 약물전달 시스템의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웨스트社는 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환자 투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과 발맞추어 일하며, 의약품 공급의 효율성과 신뢰성, 안전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품목을 제조합니다. 웨스트社의 본사는 미국 펜실베니아州 엑스턴에 소재하고 있으며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그리고 호주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웨스트社는 2018년 17억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전세계 환자에게 개선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웨스트社의 부품 및 의료기기가 일평균 약 1억 1천 2백만 개 사용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지향적 진술

본 발표에는 특정 미래지향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래지향적 진술이란 "자리잡다", "성장하다", "만들어진다", "잘 자리잡다", "지속하다", "증가하다"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을 일컫습니다. 해당 진술은 미래 사건과 운영 실적에 대한 경영진의 현 기대감을 반영하며 본 발표 시점만을 기준으로 유효한 의견입니다. 인수한 사업이 예상한대로 혹은 원하는 만큼 성과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수 사업의 통합 관련, 회사에 영향을 미칠 중단 및/혹은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미래지향적 진술 내용과 회사의 미래 실적 사이 차이점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에 무엇이 있는지는 본사의 2018년 12월 31일자 기준 10-K 형식 연례보고서의 1A 항목 "위기 요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법 또는 규정에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본사는 신규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 사항으로 인해 그 어떠한 미래지향적 진술을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할 의무가 없음을 밝힙니다.

West와 다이아몬드 로고 및 By your side for a healthier world™는 미국 그리고 기타 관할권에서 상표 또는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연락 담당:
제시 장 (Jessie Zhang)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
+86 21 31651821

에밀리 데니 (Emily Denney)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
+ 1-610-594-3035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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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