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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미사일 감시 정찰기 일본 배치 '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군이 미사일 정보를 수집하는 특수 정찰기를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군사전문지 성조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재개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탄도미사일을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미군 특수정찰기가 최근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 공군기지에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항공기 비행을 모니터하는 현지 소식통은 정찰기 1대가 지난 토요일 밤 착륙해 화요일 현재 격납고에 있다고 전했다. 
 
배치된 기종은 미국 공군 RC-135S 코브라볼로, 첨단 광학장비와 녹화장치, 통신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며, 냉전 시기인 1970년대 초 소련의 탄도 미사일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성조지는 카데나 기지와 오키나와 방위성 당국으로부터 코브라 볼의 배치를 확인받지는 못했으며, 이 정찰기가 주둔했던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펏 공군기지의 공간 사정상 옮겨왔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과거 전례로 보면 북한의 이상동향이 감지됐을 때 미군 정찰기가 투입됐기 때문에 사실 여부와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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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용노동부와 취업 활성화 협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과 함께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보다 나은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정보 및 자원 공유를 통한 졸업생 취업 지원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과 직무역량강화 지원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 포함됐다. 최종수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은 “고용센터와 직업계고가 협업을 통해 직업계고 재학생(졸업생)이 졸업 후에도 고용 서비스를 통해 취업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와 교육청이 손을 맞잡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