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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버닝썬 사건' 구속영장 '줄줄이' 기각 '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줄줄이 기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상교가 버닝썬 직원들에게 맞는 공개된 영상, 김 씨에게 마구 주먹을 날리는 사람이 바로 버닝썬 영업이사 장 모 씨다. 
 
김 씨는 갈비뼈 3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하지만 법원은 폭행 주범인 장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피해자인 김상교 씨가 폭행사건에 책임이 있고 장 씨에게 일부 상해를 입혔다는 장 씨측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법원 판단에 의문을 제기된다. 
 
장 씨의 폭행 정도가 훨씬 심각하고 더구나 피해자에게 중상을 입힌 것이 명백한데도 영장이 기각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법원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영장도 이 대표가 초범이고 수사에 협조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기각했다.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확보에 실패한 경찰은 수사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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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4기 협치회의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협치회의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제4기 협치회의 위원들과 함께한 첫 공식 회의로 ▲위촉식 ▲소통·화합의 장 ▲임원 선출(공동의장·부의장) ▲협치운영 방향 공유 ▲협치의제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공동의장으로 유범동 문화포럼 벽우당 대표가, 부의장으로 이승희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유범동 위촉직 공동의장은 “평소에도 고향인 평택시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협치위원과 소통하며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제4기 협치회의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그간 전임 협치 위원님들이 다져온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협치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협치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