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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변가무단 공연 천가만호에

--연변가무단 2019음력설야회 공연 소분대 연변 8개 현시 행정촌、사회구역공연 원만히 마치다

일전에 연변가무단 음력설야회 공연 소분대는 마지막 공연장인 왕청현 왕청진 왕청촌의 공연으로 "우리의 중국꿈-문화를 천가만호에"라는 활동 임무를 원만히 마치였다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조직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주관한 이번의 하향공연활동은 2월 21에 가동, 지금까지 연변 8개 현시 행정촌, 사회구역을 찾아 시민과 촌민들에게 참신하고도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물해 호평을 받았다.

남성독창 <장수타령>,<멋진 인생>, 표현무 <잊을수 없는 그 날>, 여성독창 <제비가 돌아왔네>, 바이올린독주 <차얼다스>등 종목들은 군중들에게 봄날의 희망과 축복을 안겨줌과 동시에 우리 문화예술의 친근함과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공연장은 배우들과 촌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노래와 춤판으로 들끓었다. 즐거움으로 가득찬 촌민들의 얼굴마다에는 행복의 미소가 피여났다.

최근년래 연변가무단은 새로 창작한 가무、 소품、 기악 등 부동한 유형의 예술정품들로 대중과의 거리를 가까이 하면서 조화로운 문화건설에 일조하고 있다.

/사진,글 김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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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