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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미, ‘동맹’ 련합지휘소연습 진행하기로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3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3월 4일부터 12일까지 ‘동맹’ 연합지휘소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맹’ 연습은 한미 양국이 장기이래 유지해온 파트너 관계와 한국 및 지역 안정 공동보위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동맹’ 연습은 조선반도에서의 전반적인 군사작전 훈련을 전략, 작전, 전술적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실행할 것이다.

한국 국방부 장관 정경두는 2일, 미국 국방부 부장 대행 섀너핸와 통화를 가지고 올해부터 ‘키리졸브(关键决断)’와 ‘독수리(秃鹫)’ 시리즈 합동군사연습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키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을 ‘동맹’ 연습으로 바꾸고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대대급 이하 소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바꾸었다.

작년 6월,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발표, 미조 지도자 싱가포르 회담 성과를 낙착하기 위해 미국은 부분적 미한 합동군사연습 및 훈련항목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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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