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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웨이와 겔젠키르헨, MWC2019에서 스마트 도시 협력 위한 MoU 체결


화웨이와 겔젠키르헨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2019)에서 스마트 도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겔젠키르헨시와 화웨이 테크놀러지는 독일의 겔젠키르헨시에서 시민, 관광객 및 사업체에 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스마트 도시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 단계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OpenAir Innovation Lab을 만드는 것이다.

- 시민, 사업체 및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도시 쇼케이스
- 겔젠키르헨과 겔젠키르헨의 파트너들을 위한 스마트 도시 쇼케이스
-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위한 시험대
- 지역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플랫폼을 확장할 허브

 이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화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할 제안된 접근법을 증명하고, 더불어 가시성이 높은 공공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시행하고 검증하기 위함이다. 또 다른 목적은 다양한 파트너들이 각자의 전문지식을 발휘하는 디지털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겔젠키르헨시를 위한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서 계속 활약하고, 겔젠키르헨시가 '연결된 도시'로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통신과 전산 기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겔젠키르헨 소개

 겔젠키르헨시는 독일 사회에서 길고 성공적인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 산업혁명의 동력이던 석탄불로 인해, 한때 '1,000개 불의 도시'로 알려졌던 겔젠키르헨은 새로운 시장 경제로 변신하고 있다. 겔젠키르헨은 시와 주변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활기찬 정보 기반 경제와 에코시스템 발전을 자극하고자 지능적인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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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