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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이낙연 국무총리 오찬 간담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신지식인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및 가치공유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일(화), 12:00,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을 비롯해 중앙임원, 이낙연 국무총리 및 정부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오찬회가 이뤄졌으며, 신지식인 발굴과 발전, 나아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협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지식인 현안에 대한 청취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백 회장은 “4차 산업혁명, IOT, BT 등 기술적 사회적 변화의 폭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음은 물론, 사회 전반의 가치를 공유할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가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사회적 가치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신지식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우원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있는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제정을 위해 우선처리 법안이 될 수 있도록 여당과 적극 협의할 것”이며,

둘째, “신지식인 사기진작을 위해 훈·포장 및 표창을 적극 추진하여 신지식인 활동이 국민들에게 널리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1998년 이래 22년간 특허, 중소기업, 벤처, 농업, 문화예술, 금융 등 21개 분야에 신지식인을 꾸준히 발굴하여 ‘신지식인’에 대한 인증식과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현재, 6,000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에 있다.        

/시지식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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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