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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2차 북미회담 전 트럼프와 전화회담 의향"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7과 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오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 발표에 따른 일본 정부의 대응을 묻는 말에 이같은 의향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회담하는 것은 일정상 어렵다"며 "전화 회담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납치문제에 관해 긴밀히 조율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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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