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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폼페이오, 일,한 외무장관과 통화… 조선(북한)문제 논의

 

미국 국무부는 21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현지시간으로 20일 일본 외무대신 고노 다로와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와 각각 통화를 가지고 조선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 팔라디노는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폼페이오와 고노 다로가 다음 단계 조선과의 접촉 계획을 논의했으며 강경화와의 통화에서 쌍방은 각기 미한과 조선의 접촉 상황을 통보했다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8일 백악관에서 미국을 방문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을 회견했다. 백악관은 이어 미조 지도자 제2차 회담이 2월 하순에 진행된다고 선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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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