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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김영철 워싱턴 도착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한국시간으로 8시 반쯤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 반쯤 워싱턴 델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해 5월 방미 때와 달리 경유지 없이 워싱턴으로 직행했는데, 북한 고위 관리가 미국 내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워싱턴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위원장은 도착 후 미국 측 경호를 받으며 일반일 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곧바로 귀빈실로 이동해 입국 수속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 VIP 주차장에 대기 중이던 검은색 SUV를 타고 이동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국무부 의전장 등이 영접을 나와 일행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항을 빠져나온 김 부위원장은 별도 일정 없이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미 이틀째인 18일, 김 부위원장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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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