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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8년 중국 출입경 인원 6억 돌파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변경검사기관에서 검사 통과시킨 출입경인원이 연인수로 6억 5000만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9% 증가한 수자로서 처음으로 6억명을 돌파한 기록으로 된다. 출입경교통운수공구도 지난해보다 13.1% 증가한  3504.5万대(렬, 척)로 기록을 쇄신했다.

중국공민의 출입경인원수가 연속 15년간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해왔다. 2018년 중국공민의 출입경 인원수는 연인수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5억 6000만명에 달했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인원수가 3억 4000만명, 홍콩, 마카오, 대만 주민이 대륙으로 내왕한 인원수가 연인수로 각각 1억6000만명, 5031만 1000명, 1225만 4000명이였다.

외국인 출입경기록이 지난해보다 11.6% 증가, 연인수로 9532만 8000명에 달해 처음으로 9000만명을 초과했다. 입경 외국인수가 많은 앞 10위 국가 순위로는 버마, 윁남, 한국, 일본, 미국, 러시아, 몽골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이다.

대형 통상구출입경인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2018년 출입경인원수가 1000만명을 초과한 통상구가 10개에 달했다. 주해 공북(拱北)변경검사소로 출입경한 인원은 연인수로 근 1억 4000만명에 달했고 심수 라호(罗湖)변경검사소로 출입경한 인원은 연인수로 8503만 6000명이였다. 홍콩 구룡반도의 서구룡통상구는 통상구가 개통된 후 출입경인원이 연인수로 544만 1000명, 홍콩-주해-오문대교 변경검사소 역시 통상구가 개통된 후 출입경인원이 연인수로 330만 7000명에 달했고 출입경 기동차량이 7만 2000대에 달했다.

출입경인원과 교통운수공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데 대비해 국가이민관리국에서는 중국공민이 통관하는 데 시간을 30분을 초과하지 않게, 셀프 통관인원범위를 넓히고 국제 항행선박 온라인상 변경검사수속을 신청하기 등 일련의 통관 편리조치를 내놓았다. 2018년 변경검사에서 인당 피검사시간을 적어도 45초씩 줄여 대형 통상구 고봉기 관광객 검사 대기시간을 지난해보다 10분간 단축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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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