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6.4℃
  • 맑음서울 0.7℃
  • 맑음인천 0.2℃
  • 맑음수원 1.0℃
  • 구름많음청주 2.6℃
  • 구름조금대전 3.3℃
  • 흐림대구 3.1℃
  • 구름많음전주 3.1℃
  • 흐림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3.7℃
  • 흐림부산 5.7℃
  • 흐림여수 4.1℃
  • 흐림제주 6.9℃
  • 구름많음천안 1.8℃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4.9℃
기상청 제공

국제

부산관광공사, 중국 연변주 축구 꿈나무 3년 연속 동계 전지훈련



부산관광공사는 중국 연길시 유소년 축구단(이하 축구단)이 1월 5일부터 부산을 찾는다고 밝혔다.

축구단 92명은 40여일간 부산에 머무르며 동계 전지훈련과 문화·관광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이 없는 일요일이나 설 명절 기간에는 전통문화를 배우기도 하고 부산을 찾은 학부모와 관광명소를 둘러본다.

이번 부산 방문은 2017년에 이은 세 번째 방문으로, 축구단 관계자들의 부산의 따뜻한 기후, 우수한 훈련·숙박시설 및 관광 인프라에 대해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특히 훈련기간 중 부산시축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 유소년 축구단과의 교류경기를 확대해 양국 축구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학생 1명당 학부모 평균 2명이 부산에 방문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이번 단체를 통해 연변지역을 대상으로 부산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부산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관광단체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역사의 현장에서 배우고 성과를 함께 나누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