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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카페리호 중국 단체관광객 환영행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연말연시를 맞아 연운항 카페리호를 이용해 인천항에 입국한 중국 단체관광객 26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입국한 단체관광객은 중국 장쑤성 지역에 위치한 문승생물공학이라는 비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 연말을 맞이해 직원포상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써, 여행을 주관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와 적극 적인 유치 협의를 통해 인천에서 최소 1박 2일 이상을 체류하며 관광을 하게 된다.

환영행사에 참석한 홍병철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많은 해외관광객이 인천에서 머물며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늘 행사와 같이 “인천에 가면 언제나 환영받는다”라는 좋은 분위기가 형성돼 자연스럽게 인천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건주기자)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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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