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맞이하여 작가월명이 새로운 버전의 다이어리를 출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에 돈 많이 벌어요. / 만사형통 다이어리 내지에 있는 이미지 임.)
대중들이 생각하는 보통 다이어리라고 하면 월별 날짜와 메모장이 가득한 다이어리를 출시하는 것이 기본이다. “만사형통 다이어리”는 도서출판 희망 꽃에서 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출판법에 의해 단순 문구로 볼 것인가.? 저서로 볼 것인가, 문제가 되어 출시가 늦어졌다는 후문도 있었다고 전했다.
“만사형통 다이어리”는 출판법에 의거 문구로 구분이 되어 출시되었다.
현재 OBSW, BTN,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작가월명의 희망레터”를 시청한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사과 한 개의 행복”, 소통과 배려, 등 에세이집에서 월별로 간결한 스토리로 정리하여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마음치유를 위한 영상에세이를 방송하고 있어 꽤 유명한 작가로 정평이 나있다.
금번에 출시한 “만사형통 다이어리” 역시 대중들이 다이어리를 펴는 순간 월, 주간별, 월명작가의 주옥같은 글귀를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마음 치유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못하는 대중들은 2~3분 내에 자연스럽게 에세이를 읽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안정과 습득이 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것이 다이어리의 장점이다.
다이어리 매 페이지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있는 글귀가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계획을 세웁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실천한 일과 실천하지 못한 일을 적습니다. 실천하지 못했던 이유를 적습니다. 이달에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적습니다. 라고 정리가 되어 있다. 뒤 페이지에는 성공과 실패는 되풀이 되지 않는 삶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는 이러한 글귀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명언은 아닙니다. 누구나 아는 상식으로 받아지고 있는 글이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대중들에게 좋은 에세이를 접한다고 생각해 보면, 단순함이 얼마나 우리들에 가슴속 깊게 파고드는지를 대중들에게 순간적으로 깨닫게 해주는 월명작가의 “만사형통 다이어리”라 평가한다.
월명은 약 20여편의 저서들은 인문학, 에세이, 소설, 다양한 장르로 출판, 강연, 북 콘서트, SNS, 등을 통해 이 시대의 삶속에 고통과 마음 치유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정길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