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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당소방서, 한국119소년단‘소방차 길 터주기’캠페인


분당소방서장는 12일 분당구 수내역 부근에서 한국119소년단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내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60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 일방통행로와 편도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편도2차로에서는 2차로(긴급차량은 1차로 통행)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1, 3차로(긴급차량은 2차로 통행)로 양보하면 된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직접 그려서 만든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배부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오년 서장은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내 가족을 구하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양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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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