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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분당소방서, 한국119소년단‘소방차 길 터주기’캠페인


분당소방서장는 12일 분당구 수내역 부근에서 한국119소년단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내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60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 일방통행로와 편도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편도2차로에서는 2차로(긴급차량은 1차로 통행)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1, 3차로(긴급차량은 2차로 통행)로 양보하면 된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직접 그려서 만든 피켓을 들고 전단지를 배부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오년 서장은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내 가족을 구하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양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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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역사의 현장에서 배우고 성과를 함께 나누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