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제

전세계 무기 판매 1위 미국, 2위 러시아

     

스위스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10일, 전세계 무기 판매 100강 명단을 발표, 명단에 오른 무기제조업체의 2017년 무기장비 및 해당 서비스 판매총액이 3,980억달러에 달했다. 그중 미국 제조업체의 판매량이 절반에 달해 1위를 차지하고 러시아가 영국을 앞지르고 그 뒤를 이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전세계 100강 무기제조업체의 2017년 무기장비와 해당 서비스 판매총액은 2016년에 비해 2.5% 증가하여 연속 3년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의 42개 무기제조업체가 명단에 올랐는데 판매액이 2016년보다 2% 증가한 2,260억달러에 달해 전세계 판매총액의 약 57%를 차지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미국 국방부문의 지속적인 구매가 미국 무기 판매를 추진했다고 인정했다.

러시아 무기제조업체의 2017년 판매액은 영국을 초월했다. 명단에 오른 10개 러시아 무기제조업체의 판매총액은 전세계 판매총액의 약 10%를 차지했다.

영국은 여전히 서유럽의 최대 무기 판매자로 무기장비와 해당 서비스 판매총액이 357억달러에 달했다.

명단에 오른 서유럽 24개 무기제조업체중 7개가 본부를 영국에 두고 있었다. 전반 서유럽 무기장비와 해당 서비스 판매총액은 950억달러에 달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무기․군비지출 고급연구원 피터 웨저만은 지난 10여년래 이스라엘, 토이기와 한국 등 국가의 무기장비와 해당 서비스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