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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9년 광명시 학교급식 김치 공동구매 품평회 개최

 사전 현장평가서류평가시식평가 거쳐 경기농협식품세광식품한울김치  3업체 선정

  지원사업으로 공급되는 우수식재료 전시



광명시
(시장 박승원) 지난달 30 시청 구내식당에서 2019 학교급식용 김치 공동구매사업 참여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서는 관내  학교의 교장영양교사학부모대표학생대표  평가위원 1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현장평가  서류평가와 이날 진행한 시식평가를 거쳐 경기농협식품세광식품한울김치  3업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 업체는 품평회에 출품한 김치 시료의 안전성검사 결과에 따라 2019 광명시 학교급식 김치 공급업체로 최종 확정되며공급기간은 2년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재료 공동구매사업 추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될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말했다.


한편 이날 품평회에는 광명시 지원사업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쌀과 국내산 수산물, Non-GMO가공품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한 전시도 진행됐다.



광명포스트  circle-kweon@nate.com


<저작권자 © 광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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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