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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감동과 행복 무대


천상의 하모니를 전하는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우리는 하나’, ‘별’, ‘빛’, ‘이제부터야’, ‘내친구 금강이’,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새싹들이다’ 등 14곡이 감동과 행복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포천지역 4개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구성된 ‘평화의소리 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전 세계가 하나가 되기를 희망하는 노래가 심금을 울린다.

소년소녀합창단(단장‧정민희)은 지난 2012년 7월 관내 9개의 초‧중학생 23명으로 구성 창단해 6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단 3년 이후부터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5년 안익택 재단 주관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국민합창단 오디션에 합격해 코리아 판타지를 협연했으며, (사)한국 소년소녀합창단 연합회 회원단체로 인준받아 예술의 전당, KBS 및 롯데 콘서트홀, 서귀포 및 청주 예술의전당 등에서 연주하는 등 무대의 폭을 넓혔다.

올해는 지난 8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리랑 코러스 서울 '칸타타 한강' 협연 등 대규모 무대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달에는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사)희망의소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 특별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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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