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

장춘에서 북경까지 기차로 4시간

     

28일, 동북지역에서 관내(산해관 이남)로 통하는 첫 시속이 350키로메터인 경심(京沈)고속철로 로녕구간이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로써 금후 심양에서 북경까지 운행시간이 약 2.5시간으로 단축된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연길에서 북경까지 약 9시간, 장춘에서 북경까지 약 6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대상이 정식으로 운영에 투입되면 연길에서 북경까지 7시간으로, 장춘에서 북경까지 4시간으로, 심양에서 북경까지 2.5시간으로 운행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경심고속철로의 전반 노정은 698키로메터이고 시속은 350키로메터이며 20개 정차역으로 설계되었다.

경심고속철로는 국가 ”4종4횡”고속철망계획의 앤딩작이자 동북지역에서 관내로 통하는 가장 빠른 고속통로이다. 현재 동북지역에는 할빈-치치하얼 고속철로, 할빈-가목사 고속철로, 할빈-목단강 고속철로, 장춘-백성 고속철로, 장춘-훈춘 고속철로, 심양-단동 고속철로, 단동-대련 고속철로, 할빈-대련 고속철로 등 8개 고속철로가 있는데 이 8개 고속철로가 모두 심양을 중추점으로 경심고속철로와 연결되어 동북지역의 모든 고속철로를 전국 고속철로망에 포함시키게 된다.


/중국길림넷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3만 명 몰린 양재, 거북부터 악어까지…아웃사이 랩아카데미 렙타일페어 ‘R.A.PTILE FAIR’ 뜨거운 열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 ESG공정실천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래퍼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특수동물교육기관 ‘랩 아카데미’와 국내 최다 회차 파충류 박람회 브랜드 ‘렙타일페어’가 공동 주최·주관한 ‘R.A.PTILE FAIR 서울 박람회’가 8월 9일(토)~10일(일) 양일간 양재 aT센터 1층과 3층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2,400평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에 200여개의 양서·파충류 전문 업체와 기관, 관련 학과 대학·고등학교, 아카데미, 아티스트 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2일간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특수동물의 매력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건강하고 풍성한 생물 전시·분양,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걸고 비바리움, 테라리움, 브리더(크레스티드 게코 브리더/비주류 브리더) 등 4개 부문으로 나뉜 현장 투표 컴퍼티션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160kg, 1억 5천만원 몸값의 초대형 육지거북 ‘알다’와 어디서도 쉽게 보기 힘든 희귀 대형 파충류 드워프카이만 악어, 크로크다일모니터, 악어거북, 늑대거북, 방사거북 등을